물성적인 맛은 화학적인 의미와 달리 습관과 경험에 의해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현미의 퍼석퍼석한 맛도 장기간 계속 먹게 되면 백미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것 또한 하나도 이상한 현상이 아니다. -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 ardor : 열정, 열의, 열성, 충성 (syn:passion)잘 섭생하는 사람은 생각을 적게 하고, 억념(憶念)을 적게 하고, 욕심이 적고, 일이 적고, 말이 적고, 웃음이 적고, 근심이 적고, 즐거움이 적고, 기쁨이 적고, 성냄이 적고, 좋아하는 것이 적고, 미워하는 것이 적다. -갈홍 [포박자] 여성이 완벽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완벽한 월경’을 유지하면 된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고, 생리통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면 호르몬의 주기가 불규칙한 것이다. 이런 증상은 나중에 큰 질병이 될 수 있다. -이경제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을 입었다가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게 된다.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부자는 아니며, 가난한 집이라 해서 늘 적막하지만은 않다. 사람을 부추켜 올린다 해도 푸른 하늘까지는 올릴 수 없고, 사람을 밀어뜨린다 해도 깊은 구렁에까지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모든 일을 하늘에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명심보감 재산의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욕망의 수준을 낮추도록 애쓰는 편이 오히려 낫다. -아리스토텔레스 ‘최후의 만찬’의 그림이 완성된 것은 시간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을 유효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이탈리아의 예술의 거장) 많이 가진 자는 신을 주머니 속에 모셔 두지만, 가난한 자는 마음속에다 신을 모셔 둔다. -탈무드-홀로 태어나 홀로 죽으며, 홀로 가고 홀로 온다. -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