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일 1식 내지 많아도 2회의 식사로 만족할 것. 태양이 정점에 이르는 시간은 잉여물자(소변, 기타 배설물)를 생체로부터 제거하는 데 가장 적합한 시각이다. 만약 이때에 아침 식사를 하게 되면 소변 중에는 잉여물 배설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아침 식사는 단순히 습관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것이어서, 누구나가 일단 자력으로 되돌아가는 일은 없다. 그것은 아침의 공복감은 자연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생활개선으로 인간의 생명은 상당히 연장될 것이다. -웨버어 [인간의 건강] 사랑이란 이를테면 깊은 한숨과 함께 솟는 연기가 되고, 맑아져서는 연인의 눈동자에 반짝이는 불이 되고, 흐트러져서는 연인의 눈물에 넘치는 큰 바다가 된다. 그뿐 아니라 매우 분별하기 어려운 광기, 숨막히는 고집인가 하면, 생명을 기르는 달콤한 이슬이기도 하다. -셰익스피어 망건 쓰자 파장(罷場) , 때를 놓쳐 일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하늘에까지 이를 것 같은 대홍수가 나도 참된 사람은 그 물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심한 가뭄으로 쇠붙이가 녹을 정도로 더워도 참된 사람은 그 더위를 느끼지 않는다. 사물에 대해서 항상 정신이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장자 실수에 대해 변명하면 그 실수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뿐이다. -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 arable land : 경작지오늘의 영단어 - reconstructive : 재건, 재생오늘의 영단어 - constant : 일정한, 정기적인, 계속적인뉴질랜드나 그 밖의 나라에서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국의 경제 활성화나 각 분야의 전문가 부족 등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받아들이는 것이지, 인도적인 차원에서 누구를 구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이민의 현실이다. 따라서 이민을 가려면, 돈이 많거나 아주 특출한 기술이나 재능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민자들에 대한 권리나 존중이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민자들은 그들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이민온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두 애국자가 되는데, 그 이유는 누구보다도 내 나라 내 민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보다 한국을 한국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 변화의 시작은 나 자신부터다. -송영목 오늘의 영단어 - cross out : 선을 그어 지우다